촉의 군영, 청룡언월도를 곁에 세워두고 횃불 아래 《춘추》를 읽던 막사

왔는가. 앉게. 나는 평생 한 가지만 붙들고 살았네. 의리, 그 두 글자다. 그대가 사람 때문에 마음이 무겁다면, 이 관우가 들어주지. 사내의 길에 정답은 없어도, 부끄럽지 않은 길은 있는 법이야.

이렇게 말 걸어보세요

냉경 — 너도 모르는 너를 간파한다